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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호의 경제읽기] 화이자·모더나 '백신 낭보'…판매 전략 의혹도?

2020-11-18 3 Dailymotion

[김대호의 경제읽기] 화이자·모더나 '백신 낭보'…판매 전략 의혹도?<br /><br /><br />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 넘게 발생한 가운데, 백신 보급이 한층 가까워졌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일각에선 최근의 백신 낭보가 제약사들의 판매 전략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관련 얘기부터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.<br /><br />안녕하세요.<br /><br />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가 백신 안전기준을 충족했다며 긴급사용승인 신청 준비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. 화이자와 모더나가 백신 예방효과가 90%를 웃돈다며 조기 접종 기대감을 키웠는데요. 현재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이러다 보니, 세계 각국이 앞다퉈 백신 구매에 나서고 있는데요. 우리 정부도 백신 구매를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, 세계 주요국 백신 구매 현황은 어떤가요? 각 제약사의 백신 가격과 공급망도 궁금한데요?<br /><br /> 일각에선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발표를 두고 다른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모더나 백신효과에 대해 세계보건기구, WHO가 낙관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고요, 화이자는 정확한 긴급사용 승인 신청 시기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.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가요?<br /><br /> 금융당국이 이달 30일부터 고소득자의 신용대출을 조이는 규제를 예고했습니다. 1억 원 넘게 신용대출을 받은 개인이 1년 안에 규제지역에서 주택을 사면 신용대출을 회수하기로 한 건데요. 대책의 핵심을 정리해볼까요?<br /><br /> 상황이 이렇다 보니 늦기 전에 '막차'를 타겠다며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. 규제 예고 이후 나흘 새 신용대출이 1조 원 이상 늘었다고요?<br /><br /> 지난해 다주택자 비율은 되레 늘었고 최근 3년여간 신용대출을 가장 많이 받은 연령대는 30대로, 금액은 47조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.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을 위한 이른바 '영끌'이 대세가 된 건데요. 앞으로 신용대출을 규제하면, 어떤 파장이 올 거라 예상하십니까? 집값 잡기에 도움이 될까요?<br /><br /> 대출 규제도 그렇지만, 부동산도 규제를 강화하면 비규제지역인 부산과 김포 등 부동산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.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? 규제의 악순환, 끊을 수 있는 방법 없는 걸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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